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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은 오로지 이해득실에 달려있다는 자연법을 극단적으로 부정하는 법실증주의적 관점.

그에 더불어 국가의 운명공동체 관점이 더해져 신채호의 애국 스탠스가 취해지게 된다. 개인의 이기가 집단의 이기와 동일화되기 때문에 그는 국가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보았으며 또 국가를 유지하고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독사신론등을 통해 역사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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