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는 인식의 층위를 논하는데

1층위는 내가 생각하는 나

2층위는 타인이' 실제로' 생각하는 나

3층위는 타인이 나에 대해 생각한다고 '내가 생각하는' 나

이렇게 돌고 도는 인식구분은 피행위자의 윤리학에서 중요해진다

우리는 멋대로 남을 구제해줄 수 있을 것인가? 개인의 최고선은 공동체적 최고선과 합치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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